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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애★

김아중, '패션 리더' 됐다

쿠욱키 2005. 12. 13. 17:46
신세대 스타 김아중이 패션 리더로 떠올랐다.

김아중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3회 동아TV 패션뷰티 시상식의 여자 베스트 드레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아중은 올해 MBC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와 KBS 1TV ‘별난 여자 별난 남자’ 등을 통해 주연급 연기자로 입지를 굳힌 데 이어 KBS 2TV ‘해피투게더 프렌즈’을 통해 톡톡튀는 순발력있는 진행 솜씨를 선보인 덕분에 MC로도 인정을 받았다. 김아중은 이 같은 인기 여세를 몰아 일반인과 전문가 집단 설문을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동아TV 패션 뷰티 시상식에서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됨에 따라 ‘팔방미인’임을 입증하게 됐다.

남자 베스트드레서 부문은 MBC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에 출연 중인 혼혈 연기자 데니스 오, 패션 아이콘상은 김혜수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은구 기자 kingkong@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