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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류수영,데뷔에서 주연까지 '닮은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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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대하드라마 '서울1945'의 두 주연 한은정과 류수영이 데뷔 시절 만났던 인연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경남 합천 오픈세트에서 KBS 새 대하드라마 '서울 1945'의 제작발표회 직후 만난 두 사람은 "두 사람 모두 2002년 본격적인 드라마 데뷔작이라 할 수 있는 SBS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같이 악역으로 나왔었는데, 이렇게 주연으로 다시 만나게 되서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한은정은 "그 때 악역을 하며 고생도 많이 했는데, 류수영이 상대역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처음에 들었을 때 정말 기뻤다"고 밝히자, 류수영도 "한은정이 훨씬 더 예뻐졌고 자리를 굳혀서 좋은 배역으로 다시 만나게 돼 기쁘고 좋다"고 화답했다.
스물여섯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특히 지금까지 주연을 돋보이기 위한 보조적인 악역을 주로 맡다가 자신의 이름을 내 세운 작품을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류수영은 "3년새 한은정이 많이 성숙해서 첫 회식자리에서 '어른같다'고 말해줬다"며 "연기에 대해 열정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칭찬을 거듭했다.
이에 한은정도 "류수영은 웃음을 잃지 않고 항상 밝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며 "모르면 모른다고 예기하는 솔직함과 아무데나 이끌려가지 않는 뚝심이 있는 연기자"라고 치켜올렸다.
내년 1월 7일 첫방송되는 '서울1945'는 일제강점기와 해방공간을 살아가는 이 땅의 젊은이들을 그리며, 한은정은 하녀에서 신여성이 되는 김해경 역을, 류수영은 사회주의 사상을 가진 엘리트 최운혁 역을 연기한다.
<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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