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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중국진출위해 중국어 삼매경-中언론

쿠욱키 2005. 12. 9. 13:03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인기탤런트 김선아(30)가 중국진출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중국활동을 위해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둥팡짜오바오(東方早報)가 지난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선아는 최근 "1년전부터 중국어를 열심히 배워왔다"며 "만약 중국에 가서 작품하게 되면 실력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감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곧 중국에 방영될 '김삼순'과 관련해서는 "중국여성들이 독립정신이 아주 강하다고 알고 있어, 김삼순의 자신감이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것"이란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선아의 중국진출 시기를 가늠하게될 화제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중국방영은 오는 16일부터 싱쿵위성TV(STARTV)를 통해 이뤄진다.

이 드라마는 광둥성 전역, 상하이, 청두, 베이징 일부지역 시청자들과 매주 월-금 저녁 9시에 만나게 된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중국방영 이후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김선아. 사진=마이데일리 사진 DB]

(베이징 = 이용욱 특파원 heibao@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