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Everyday

먹보 최자혜 '대장금' 따라 중국행 본문

★방송·연애★

먹보 최자혜 '대장금' 따라 중국행

쿠욱키 2005. 12. 6. 12:53

끝없는 ‘대장금’ 효과!

탤런트 최자혜가 MBC 사극 ‘대장금’의 변함 없는 인기에 힘입어 중국 내 한류 스타로 도약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대장금’에서 먹보 창이로 등장해 깜찍한 매력을 보여줬던 최자혜는 지난 11월말 중국 랴오닝성TV 프로덕션과 드라마, CF, 프로모션 등 연예 활동 전반에 관한 포괄 계약을 체결했다. 최자혜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06년 밀도 있게 중국 공략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

최자혜의 측근은 “‘대장금’의 인기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었다. 랴오닝성TV측과 출연할 드라마를 놓고 협의중이고, CF 계약도 임박했다. 국내 활동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계약이어서 국내와 중국 활동을 병행하면서 다양한 성과를 추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