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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이영애는 린칭샤(임청하)와 장만위(장만옥)의 혼합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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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이영애는 린칭샤(임청하)와 장만위(장만옥)의 혼합체”

쿠욱키 2005. 12. 21. 10:06



[뉴스엔 하성태 기자]

중국의 광저우 일보가 “이영애를 린칭샤(임청하)와 장만위(장만옥)의 혼합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광저우 일보는 20일 ‘이영애 광저우에 도착, 자선행 펼쳐’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그녀의 광저우 일정을 자세히 소개하고 이영애의 매력을 집중 탐구했다.

광저우 일보는 이날 오전 남방 종합예술 TV 채널(TVS3)를 인용, “이영애가 20일 오전 11시께 광저우에 도착해 자선 사업과 광저우 관중과의 만남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영애는 오후 4시 리완 광장에서 한방 브랜드 ‘정관장’의 홍보 활동을 펼치고 오후 5시 화위원호텔에서 ‘이영애 자선 이브닝파티’를 연다”며 “이 자리에서 직접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고 전했다.

이영애는 주최 측을 대표해 30만 위안의 자선금을 광둥성 자선 총회에 기증한다. 이 자선금은 자오칭에 위치한 희망초등학교 건립 기금으로 쓰인다

한편 광저우 일보는 초콜릿 CF부터 최근작 ‘친절한 금자씨’까지 이영애의 모든 작품을 소개해 이영애의 중국 내 인기를 실감케했다.

하성태 woodyh@new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