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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신인상 KBS는 김아중, MBC는 정려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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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KBS는 김아중을 밀고, MBC는 정려원을 민다?
각 방송사의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중 사회를 맡게 되는 여배우들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말 시상식에서 MBC는 연기대상 사회자로 박수홍 정려원을 선정했고, KBS는 김아중 탁재훈 최수종 등 3명의 공동 MC로 결정했다.
남자 사회자의 경우 MC계에서 베테랑으로 인정받는 연예인이 맡는 반면, 여자 사회자는 대개 그 해에 가장 빛났던 신인 여배우들을 발탁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올해의 신인 여배우인 정려원, 김아중이 각자 자신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방송국의 사회를 본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또한 정려원이 MBC 예능국의 간판 프로그램인 '섹션 TV 연예통신'의 MC를 맡고 있고, 김아중은 KBS 2TV '해피투게더 프랜즈'의 MC를 맡고 있다는 점도 닮았다.
게다가 정려원이 MBC '안녕, 프란체스카'로 주목받고, 올 한해 MBC의 가장 큰 성공이었던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면, 김아중은 현재 주간 시청률 2위를 고수하며 전국 시청률 30%를 고공비행하고 있는 KBS '별난여자 별난남자'의 1등공신이라는 점도 비슷하다.
스타파워와 밀려오는 외주기획사, 제작사와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는 각 방송사들이, 올 한해 방송사가 자체적으로 키운 신인 여배우들을 방송사 연기대상의 간판 MC이자 얼굴로 내세우는 전략적 포진이 흥미롭다.
한편 SBS는 아직 사회자가 공개되지 않아 누가 SBS 연기대상의 얼굴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석현혜 기자 acti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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