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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한국인 최초 亞6개국 '엘르' 표지모델

쿠욱키 2005. 12. 14. 10:2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톱스타 전지현이 세계적인 패션지 엘르(ELLE)의 표지모델이 됐다.

전지현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6개국 엘르의 표지를 장식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1월호 표지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 같은 표지 모델 프로젝트는 영화 '데이지'의 홍보를 위해 아시아 개봉 일정에 맞춰 진행된 것으로, 아시아 6개국 엘르에는 표지 사진과 함께 전지현의 인터뷰가 함께 실리게 된다.

한편 지난 13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표지 촬영에는 엘르의 아시아태평양 총 편집 디렉터인 제인 샹이 파리에서 직접 내한해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했다.

전지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전지현이 엘르의 아시아 6개국 표지 모델이 된 것은 한국인으로서 최초"라며 "영화 '데이지'의 아시아 개봉에 맞춰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ry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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