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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애★

차태현, 노래와 함께한 '데뷔 10주년'

쿠욱키 2005. 12. 12. 12:40

배우 차태현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팬미팅을 가졌다.

차태현은 11일 서울 코엑스 아트홀에서 그의 팬클럽 ‘아가페’ 300여명과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팬미팅에는 차태현과 절친한 가수 김종국, 영화 ‘파랑주의보’의 상대역인 송혜교 등 게스트로 나섰다.

차태현은 애창곡인 가수 비의 노래 ‘안녕이란 말 대신’을 부르며 이날 무대에 올랐다. 이날 팬미팅은 10주년 축하 및 크리스마스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선물을 교환하는 순서에서 절정을 이뤘다.

차태현은 이날 모든 팬들과 한명씩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하는 등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벌써 데뷔 10주년이 되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항상 사랑을 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