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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최고의 트렌드 메이커 스타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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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2005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도 대중매체중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방송은 대중문화의 트렌드와 신드롬 진원지 역할을 했다. 그 브라운관의 한 중심에서 올 한해 트렌드를 선도한 스타들도
탄생했다. 과연 올해 대중문화의 트렌드를 방송에서 이끈 스타는 누구일까?
가장 강력한 트렌드 메이커 스타는 ‘내이름은 김삼순’의
주연 김선아다. 30대 별 볼일 없는 학력과 외모이지만 사랑과 일에 있어 당당하고 주체적인 삼순이 신드롬을 브라운관과 브라운관 너머로 유포시켜
드라마 등 대중문화에서 삼순이 트렌드를 양산해냈다.
여성적이고 부드러운 외모와 매너의 메트로섹슈얼한 이미지의 스타가 지고
거칠어보이는 남성성과 속내는 자상하고 부드러운 위버섹슈얼한 스타가 뜨는 트렌드를 주도한 스타가 바로 ‘프라하의 연인’의 김주혁이다. 김주혁은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위버섹슈얼한 트렌드를 이끌었다.
중견의 재발견의 단초를 제공한 사람이 바로 김수미다. 김수미는 영화
‘마파도’ ‘가문의 위기’ 등과 시트콤 ‘귀엽거나 미치거나’‘안녕, 프란체스카3’로 코믹 배우의 대명사로 우뚝 섰다. 여운계, 나문희, 김지영
등 중견 배우들의 부상 트렌드가 강력하게 일었다.
다니엘 헤니는 혼혈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한방에 날리며 혼혈 연예인 선풍
트렌드를 수면위로 올렸다. 헤니는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대중적 인기를 획득한 뒤 김태희 정려원 등 내노라하는 여자 스타들과 함께 각종 광고
모델로 나서고 있다. 헤니에 혼혈 연예인 선풍을 이어 ‘달콤한 스파이’의 데니스 오 역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방송을
비롯한 대중매체의 가장 각광을 받은 사람이 바로 노홍철이다. 독특한 복장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가는거야”등을 톤이 매우 높은 톤으로 엽기에
가까운 어투와 스타일로 눈길을 끌어 엽기적 트렌드를 이끌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남자 연예인중 노홍철이 있다면 여자 연예인중에는 현영이 있다.
현영 역시 일상성을 벗어난 어투 등으로 눈길을 끌어 대중적 스타로 발돋움했다.
아나운서 스타 트렌드를 이끈 사람은 다름 아닌
사람은 바로 노현정과 강수정이다. 오락 프로그램의 출연으로 인해 이들은 아나운서의 정통적 특성과 그리고 아나운서의 기존 이미지에서 약간의 일탈을
교묘히 조화시켜 아나운서 스타화 트렌드를 이끌었다.
[올 한해 유행했던 트렌드 진원지 역할을 한 스타들, 김선아, 다니엘 헤니,
김수미, 노홍철, 노현정(왼쪽부터). 사진제공=마이데일리사진DB, KBS]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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