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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애★

박솔미, 日에서 한국 인터넷 기업홍보

쿠욱키 2005. 12. 6. 12:45

박솔미가 일본에서 한국 인터넷 기업 '사이월드' 홍보에 나섰다.

일본 일간지 마이니치는 5일 사이월드가 커뮤니티 서비스 '미니홈피'를 일본에서 런칭하며, 드라마 '겨울연가'에 출연한 여배우 박솔미를 불러 이날 일본 진출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마이니치는 한국에서 1600만명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서비스라며 사이월드를 소개하고, 사이월드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마이니치는 박솔미는 지난해 '미니홈피'를 개설해 1년간 200만명이 열람했다며 일본판에서는 직접 그린 일러스트나 최근 출연하는 드라마 '황금사과'의 촬영 사진들을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마이니치는 또 박솔미가 "밥을 먹는 시간 정도 미니홈피 관리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며 "일본어는 아직 부족해 매니저에게 (일본어판 관리를) 돕게 하고, 팬들의 글에는 가능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마이니치는 사이월드가 일본 런칭 첫해에 200만 유저와 4억엔의 매상을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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