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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애★

박시연, 캐주얼 브랜드 수비(SUBI) 새 모델

쿠욱키 2005. 11. 24. 10:38
 '에릭의 여자' 박시연이 캐주얼 브랜드 수비(SUBI)의 새 모델로 활약한다.
 박시연 측은 12월 14일 첫 방영될 SBS 미니시리즈 '마이걸'을 통해 드라마 연기에 도전하는 것에 때맞춰 음료 전자 건설 등 각 분야에서 CF 모델제의가 쏟아지고 있으며, 이중에서 캐주얼 브랜드 SUBI와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1년 전속 1억5000만원의 조건으로 모델 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 영캐주얼과 캐주얼의 브릿지 라인에 자리한 SUBI는 임은경, 김재원, 김정화, 지성, 한혜진에 이어 차기 모델로 박시연을 선택한 것에 대해 "도회적이고 세련되고 섹시미까지 갖춘 이미지와 스타일리시한 모습에 큰 기대를 건다"며 배경을 밝혔다.
 한편 박시연은 '마이걸'에서도 마리아 샤라포바 같은 스타 테니스 선수로 출연,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패션 아이콘으로 한몫할 태세다. < 정경희 기자 gumn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