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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택배보내기 본문
배송비, 단돈 600 원으로 해결하기
근처에서 열리는 나눔장터에 가보면 500원 ~ 3000원대에 다양한 옷가지들과 악세사리들을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런 저렴한 가격대에
거래가 가능한 것은 오로지 실사용자들간의 직거래라는 특성 때문일 것입니다.
팔려고 하는 옷이 많아도 주변에 직거래가 가능한 야드세일이나 나눔장터 같은 장소가 없다면 ,판매가격 몇천원짜리 물건은 실질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온라인 장터같은 곳을 이용하더라도 배송비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기 때문이죠 . 그래서, 제가 단돈 600 원으로 중고 옷가지나 소품류의 배송비를 저렴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섬 지역이나 외진 산간지역을 제외하곤, 대한민국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동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서 우체국 하나쯤은 쉽게 찾아볼 수
있을겁니다. 이 우체국에서 '일반우편'을 통해 발송하면 천원미만으로 배송비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1. 여성의류 및 얇은 봄가을철 의류나 소품 및 악세사리 종류
일반적인 반팔 티셔츠 무게 200g 을 기준으로 하고, 옷을 잘 접어 보낼 A4 크기의 서류봉투 한개를 구입합니다. 주변에서 공짜로 얻어도 되고 우체국에서 낱개로 사도 50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 티셔츠를 잘 접어 서류봉투에 넣어 포장한 다음, 우체국에서 국내일반보통우편으로 보내면 550원의 요금이 적용됩니다. 물건값을 400원으로 적용한다면 배송비와 봉투 값, 물건 값을 합친 금액이 딱 1,000 원이 됩니다 . 즉, 단돈 천원이 배송비 포함한 거래금액이 되는 것입니다. ## 배송비 : 우체국 일반우편물 발송비 550원(200g 기준) + A4 서류봉투 = 600±50원
( 이상 모두 여자 옷 기준이며, A4 크기의 봉투에 들어갈 경우에 해당 )
2. 부피는 작으나 고가품인 경우 위에서 적용된 우편요금액에 1,300 원만 추가하여 등기우편으로 발송합니다. 등기우편의 경우 우편물 추적이 가능하고 수신자에게 물건이
직접 전해지므로, 보다 안전하게 배송이 가능해집니다.
## 배송비 : 우체국 일반우편물 발송비 550원(200g 기준) + A4 서류봉투 + 등기비 1,300 원 =
1900±50원
3. 취급에 주의하여야 할 물건인 경우 ## 배송비 : 우체국 일반우편물 발송비 550원(200g 기준) + 우체국 1호상자 280 원 = 830 원
어떻게 보셨나요? 지금까지 우체국 우편을 이용하여 배송비를 저렴하게 해결하는 팁을 소개해 봤습니다. 작은 팁이지만 배송비 문제로 온라인 장터에 제한적이었던 중고품/재활용품 거래가 활성화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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