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세가토이 홈스타 업그레이드
- 수집
- 별자리
- 3D프린터
- 천체투영기
- T800
- 터미네이터
- 볼트몬스터
- 취미생활
- 아놀드
- 플라네타륨
- 무드등
- 무드등 개조
- 전동보드
- 마운틴보드
- G49
- 영화전단지
- 나 정말 할짓없나보다
- 개콘
- 휠러
- 종이상자
- 전동스쿠터
- 오토바이
- 영화팜플렛
- 플라네타리움
- 취미
- 세가토이 홈스타 개조
- 세가토이 홈스타 플라네타리움
- 타미솔져X2
- VS700
- Today
- Total
Happy Everyday
[기사] 김옥빈 "제 사기에 넘어가 보실래요?"…미니시리즈 첫 주연 본문
![]() |
(고뉴스=이은식 기자) 연기파 신인 김옥빈(19)이 KBS 미니시리즈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김옥빈은
극중 돈밖에 모르는 여자 서은혜를 맡아 기존 청순하고 착한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인물로 등장할 예정.
엄마가 불치의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안 서은혜는 그녀를 살리려고 백방으로 다니며 노력한다. 엄마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돈. 그래서 서은혜는 돈을
벌기 위해 갖가지 일을 하며 결국엔 사기를 쳐서 엄청난 돈을 번다.
하지만 그 돈을 사기 당하고 만다. 그 사기꾼을 잡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 다니다 아이큐 65의 남자를 만나며 그를 통해 세상의 또다른 면모를 발견한다.
지난 12월 13일 '안녕하세요
하느님'에 캐스팅 소식을 전해들은 김옥빈은 기쁨과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주인공을 맡게돼 정말 기쁘지만 그만큼
연기를 열심히 해야하는 책임감을 강하게 느낀다"고 밝힌 김옥빈은 "서은혜는 이전에 연기한 인물과는 완전히 달라서 연기전에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녕하세요 하느님'의 촬영은 오는 12월 14일부터 진행되며 MBC 드라마 '늑대'와 시청률 경쟁을
벌일 예정.
'안녕하세요, 하느님'의 지영수 PD는 "김옥빈 양의 연기에 대한 무한한 잠재력이 캐스팅에 가장 큰 점수로 작용했다"며
"극중 서은혜를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6년 새해도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아 열연할
김옥빈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방송·연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美' 박다안, "떡볶이집에서 캐스팅됐어요" (0) | 2005.12.15 |
---|---|
다니엘 헤니, 보아, 10대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스타! (0) | 2005.12.15 |
차인표 “입양한 예은이 보고 벅차서 눈물이 나요” (0) | 2005.12.15 |
조윤희, MBC 일일드라마로 컴백 (0) | 2005.12.15 |
조윤희, '눈치 백단' 여인 역, 드라마 캐스팅 (0) | 2005.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