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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스칼렛 요한슨 닮았다니 기분 좋네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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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스칼렛 요한슨 닮았다니 기분 좋네요"

쿠욱키 2005. 12. 10. 15:03

(고뉴스=이은식 기자) 연기파 신인 김옥빈(19)과 닮은 꼴 스타인 스칼렛 요한슨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옥빈은 본지와의 통화를 통해 "그런 소식을 들으니 기분이 좋다. 스칼렛 요한슨과 비교한 사진은 팬카페 회원들이 보내줘서 알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2004년 한 포털에서 실시한 얼짱 선발대회 1등 수상후 온라인에 사진이 회자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옥빈-스칼렛 요한슨 닮은 꼴 사진은 2005년부터 온라인에서 인기를 모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닮은 꼴 사진은 이미 김옥빈의 팬카페와 그녀의 미니홈피 등에 올라와 있었다.

"많은 분들이 저에 대해 가져주시는 관심에 정말 감사드린다.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금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있다"고 밝힌 김옥빈은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한달 남은 올해도 끝까지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2006년 개봉을 앞둔 '다세포 소녀'에서 주인공인 가난소녀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옥빈이 관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된다.



ace7@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