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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멜로영화 해보고 싶은데…" 본문
신은경 "멜로영화 해보고 싶은데…" |
![]() 배우 신은경이 "멜로영화를 해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결혼과 출산 등으로 2년 반 동안 연예계를 떠났던 신은경은 지난 9월 개봉한 가족코미디 ‘미스터 주부퀴즈왕’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어 12월1일 개봉하는 스릴러물 ‘6월의 일기’에서 34살의 강력반 여형사 '추자영'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왕따 학생이 쓴 일기 내용을 따라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고자 물불 가리지 않는 추자영을 연기하는 신은경의 모습은 결혼 전처럼 싱싱하고, 날카롭다. 무엇보다 강렬하다. 사실 신은경은 이런 강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몇 안 되는 국내 여자 연예인 중 한명이다. M-TV 드라마 ‘마지막 승부’, ‘종합병원’ 등에서 중성적인 이미지를 선보이며 사랑 받기 시작했고, 남자들 못지 않은 액션신을 소화했던 영화 ‘조폭마누라’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기 때문. 이외에 작품에서도 주로 털털하고, 강한 역할을 연기해왔다. 이에 대해 신은경은 "지금까지 안 해 본 역할은 죄다 해보고 싶은데 강인한 이미지가 워낙 많아서인지 계속 비슷한 역할 제의만 들어온다"며 "멜로영화를 해보고 싶은데 출연 제의가 들어와야지 말이지"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곧이어 사뭇 진지한 목소리로 "기회가 정말로 된다면 아름다운 멜로물에 출연해보고 싶다.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멜로물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다. 한주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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