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애★
[스타 노하우] 고소영의 건성피부 관리법
쿠욱키
2005. 12. 28. 09:56
노메이크업에 하루 물 8잔
'벌컥벌컥' "간식-안주로 호두-포도가 딱" |
2003년 '이중간첩' 이후 재충전을 시간을 가져온 고소영. 영화 '아파트'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그녀는 오히려 3년 전보다 더 투명한 피부와 앳된 모습을 자랑한다.
"경락 마사지요? 절대 꿈도 못꿔요. 얼굴 쪽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손을 못대요. 마사지를 받을 때도 몸만 받고, 얼굴엔 가벼운 팩을 하는 정도에요."
그렇다면 세월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그녀의 투명 피부 유지법은? 일단 촬영이 없을 때는 철저히 노메이크업을 고수한다. 맨 얼굴에 가벼운 립스틱 정도로 마무리를 하는 것.
그리고 하루에 최소 8잔 이상의 물을 마신다.
"쉬운 듯 하면서도 상당히 지키기 어려워요. 특히 배가 부를때도 물 한컵을
비워야할 때는 힘이 들지만 억지로라도 하루 8잔은 반드시 채우죠."
또 간식이나 술자리 안주로 포도와 호두를 즐겨 먹는다. 건성피부인
그녀에게 특히 호두는 좋은 간식거리라는 설명이다. < 전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