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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용 속옷

쿠욱키 2005. 12. 26. 13:39

추운 겨울 언더웨어인 힙워머(일명 홋또빤쮸)가 미니스커트용속옷이라고 합니다.

추운날씨로 인하여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바람이 들어오기때문에

보온성을 목표로 만들었다고...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힙워머'는 일본 젊은 여성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 됐을 만큼 대중적인 언더웨어로 추운 날씨 미니스커트를 즐겨입는 여성들을 위한 속옷이며 국내에서는 '니트팬티'라고 불리고 있다.

니트팬티는 울을 주소재로 만들어 보온성이 뛰어나며 미니스커트 전용 속용으로 일본에선 이미 대중화됐다.

국내에서 니트팬티를 판매하는 류강렬씨는 "요즘 국내에서도 씨에 상관없이 미니스커트를 입는 여성이 늘면서 국내 패션 리더들의 구매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에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려는 여성들사이에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류씨는 또 "니트팬티는 겨울철 미니스커트 뿐만 아니라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여성들에게 보호대 역할로도 안성맞춤이라 스노우보드의 보호대 대용으로 찾는 고객들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