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애★
권상우, 일본 질주
쿠욱키
2005. 12. 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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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의 일본 진출이 맹렬한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12월 14일 이미 '공식 팬 사이트' 오픈, 30분 만에 접속 과다로 서버 다운, 15일 사이트 재 오픈을 결정한 권상우
측은 내년 2월과 5월 영화 <야수>와 <청춘만화>로 일본에 본격 진출할 예정. 권상우 측은 일본 내 팬 사이트 오픈과
더불어 대형 팬 클럽 미팅, 연말의 일본 내 행사 참가 등으로 일본 진출에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욘사마' 배용준 이후
뚜렷한 한류스타가 없이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권상우의 질주는 한류 붐 전체를 위해서도 반가운 현상.
근래
<천국의 계단><슬픈
연가>로 이미 일본에서 나름대로 단단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권상우 측으로는 팬 사이트 오픈, 두편의
영화 연속 상영과 더불어 몇몇 이벤트를 통하여 일본 시장을 확실히 공략하겠다는 생각.
한편 일본의 대형 광고 기획사 D, H사
등에서도 권상우의 CF를 통한 일본 진출에도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문선 기자(admin@stardocu.com)/사진=스타다큐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