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건강 이미지로 자전거CF 모델됐다

신세대 스타 홍수아가 건강한 이미지 덕에 자전거 CF모델로 발탁됐다.

홍수아는 한채영에 이어 삼천리 자전거와 지면광고로 계약기간 6개월에 7000만원이라는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다.

홍수아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16일 "홍수아는 이번 광고 촬영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하남성으로 출발한다"며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활동적이고 발랄한 홍수아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천리 자전거는 "평소 발랄하고 활기찬 이미지의 홍수아가 이번 광고의 컨셉트와 잘 맞아 발탁했다"며 "홍수아를 통해 자전거 타기가 건강하고 훌륭한 레저로 다시 한번 각광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탤런트 신동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홍수아는 조만간 연기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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