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애★
문근영·최강창민 '새내기 후배' 희망 1순위
쿠욱키
2005. 12. 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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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백민재 기자) ‘새내기 후배로 가장 맞이하고 싶은 스타는?’
대학생들은 스타 새내기들 중 후배로 맞이하고 싶은 스타로
영화배우 문근영과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을 꼽았다.
이번 조사는 대학문화 매거진 ‘씽굿’이 파워잡과 함께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대학생 38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것. ‘올 예비 새내기스타 중 꼭 대학후배 삼았으면 하는 이’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가
문근영(32.4%)을 꼽아, ‘국민여동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위는 동방신기 멤버인 가수 최강창민(22.9%)이 차지했으며,
버즈의 민경훈(13.9%)이 3위에 올랐다.
또 최근 인기리에 상영된 SBS '프라하의 연인'에서 대통령의 고등학생 아들로 출연한
장근석(8.0%),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이름을 알린 김옥빈(5.9%), SG워너비의 멤버 김진호(5.1%) 등의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문근영은 최근 성균관대학교 2006년 신입생 모집에서 인문과학계열에 합격했으며, 최강창민은 경희대학교 예술학부
포스트모던음악 전공에 지원, 합격했다.